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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실리콘밸리의 한국 맥주

도깨비어는 미국에서 이색 수제 맥주를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처음 도깨비어의 상황을 분석했을 땐 이제 막 시장에 진출하여 브랜드의 핵심 USP가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마케팅에서 사용하셨던 메시지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언어의 차이로 인해 국내와 해외에서 고객들이 반응하는 메시지가 달라 소구점을 설정하는 데 고민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 현지화가 저희의 가장 큰 미션이었죠.

Action

미국의 다인종, 다문화를 나누어 상세타겟팅 

미국 현지에 대한 수많은 스터디를 통해 수제 맥주에 대한 인식이 국내와 다른 점을 발견했습니다. 미국 서부에서는 새로운 맥주에 대한 거부감이 현저히 낮았고, 인종과 문화별로 구매하는 제품의 맛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 점을 주목해 한국적인 식재료로 이색적이고 맛있는 맥주를 만들었다는 점을 USP로 잡았습니다. 그에 맞게 메세지의 톤 앤 매너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로 잡고 고객들에게 소구했습니다. 

저희는 실제 퍼포먼스 마케팅을 집행하고 단순히 몇 건의 광고 클릭이 발생했는지, 몇 명이 우리 랜딩 페이지로 유입이 되었는지 만을 성과의 지표로 삼지 않았습니다. GA를 통해 고객이 랜딩 페이지에 유입되고 구매 전환까지 이어지는 고객의 행동 여정을 데이터로 분석하였습니다.

• 시장 분석을 통한 USP 도출
• 퍼포먼스 마케팅 집행

Result

한계를 극복하다

그 결과 미국 물류 시스템 상 배달 가능 지역이 좁았다는 한계점이 존재했던 상황이었지만, 구매율은 기존 대비 약 2배 상승시켜 드렸으며 ROAS는 170% 이상 달성시켜 드렸습니다.

• 구매율 기존 대비 약 2배 상승
• ROAS 170% 이상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