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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대표님과 친구먹는 회사가 있다?

수평적 문화는 어떻게 에이전시의 무기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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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

안녕하세요, 마케팅 세계에 발을 들인 지 어느덧 5개월이 된 황 우디입니다. 브렉퍼스트는 제 첫 직장인데요, 여기서의 경험이 제가 알던 세상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특히, 수평적 문화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을 보면서 이 차이를 더욱 명확히 인식하게 됐죠. 대부분은 "대표님과 그렇게 친하게 지내?" 또는 "직원들 사이에도 그렇게 편안한 분위기야?" 같은 놀람의 반응을 보여요. 물론 몇몇은 이런 자유분방한 문화에 대해 걱정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수평적 문화가 왜 중요한지, 그 이유를 간단히 말해볼게요.


이 글은 이런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

- 갓 입사한 초보 마케터님

- 신입이의 생각이 궁금한 팀 리드님

- 광고회사가 궁금한 독자님


수평적이면 뭐가 좋아요? 


수평적 문화의 장점

- 자유롭고 효율적인 의사소통

- 모든 생각이 존중 받는다.

-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가 없다. 


의사소통이 자유롭고 효율적이에요.


수평적 문화는 빠르고 간결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의사소통의 장벽이 없어지면, 어떤 이슈든지 쉽게 논의할 수 있고, 궁금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도 해결이 빨라집니다. 이메일이나 메시지를 여러 번 다시 쓸 필요 없이, 직원과 팀장, 인턴과 대표까지 누구와도 스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는 것이죠. 커뮤니케이션의 장벽이 사라지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불필요한 고민 없이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투명한 대화는 결국 필수적인 요소만 남기게 되고, 직관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소통을 통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죠.


모든 생각이 존중받는 곳


브렉퍼스트에서는 모든 아이디어가 소중해요. 아무리 작은 생각이라도, 근거가 있다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이는 모두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요. 처음에는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지기 어려웠지만, 결국 모든 의견이 존중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죠. 이러한 문화는 ‘회고’ 시간에 특히 빛을 발해요. 모두가 솔직한 피드백을 나누면서, 우리는 실질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어요.


에너지를 더 중요한 곳에 사용해요.


브렉퍼스트의 수평적 문화는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연차에 상관없이 모임이나 회식에 참석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율에 맡겨져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똑같습니다. 거추장스러운 위계질서를 버리니 의사소통은 쉬워졌고 불필요한 고민은 사라졌습니다. 여기서 아낀 에너지는 고스란히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거추장스러운 위계질서를 버리니 의사소통이 간결해지고, 온전히 에너지를 프로젝트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결론: 모두를 위한 성장을 추구해요.

수평적 문화는 단순히 구성원들 간의 심리적 벽을 허무는 것을 넘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합니다. 모든 환경에서 수평적 문화가 긍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창의적 아이디어가 중요한 광고나 마케팅 분야에서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해요.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죠.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생각을 말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 이것이 바로 브렉퍼스트가 가진 강력한 무기가 수평적 문화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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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 (황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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