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채널의 SNS 콘텐츠
SNS 채널의 SNS 콘텐츠
안녕하세요. 브렉퍼스트의 Labo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에서는 SNS 채널 활용 전략을 어떻게 세울까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SNS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자, 그럼, 아래 이미지 한번 보실까요?
다들 위 SNS에 한 번쯤은 들어가보셨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가는 인스타그램부터,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유튜브까지! 여러분들은 이 SNS를 왜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이 SNS 채널은 언제 많이 사용할까요? 그럼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에서는 SNS 채널 활용 전략을 어떻게 세울까요? 한번 알아볼게요!
SNS를 사용하는 목적
SNS 채널 별로 주로 어떤 목적으로 어떤 콘텐츠를 소비하는지 한번 짚어볼게요.
인스타그램은 우리의 일상을 공유하고 다양한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여기에서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브랜드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팔로우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익히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다양한 화제성 콘텐츠를 소비하고 공유하는 데 최적화된 플랫폼입니다. 브랜드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배포하여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댓글과 공유를 통해 확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일상을 블로그에 담아 공유하면서 독자들과 소통하고, 블로그 게시글의 상위 노출을 통해 통해 브랜드를 알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게시물과 관련된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여 구매/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동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미디어 소비가 이루어지는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짧은 영상, 정보 검색, 그리고 제품 리뷰 및 사용 후기를 통해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후기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소비자와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SNS 채널에 대한 이해와 활용 전략
다양한 채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은 정보 탐색 시에 연령 상관없이 동일한 현상으로 네이버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나는 분명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하지만, SNS 채널별로 콘텐츠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위 이미지와 같이 흥미를 유발하고 간단한 정보는 이미지 콘텐츠를 통해서, 정보를 전달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때는 텍스트형 콘텐츠로 사람들은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즉, 네이버의 경우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 사람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거죠. 관광할 때, 맛집을 갈 때, 어떤 물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고 싶을 때는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텍스트형 콘텐츠를 살펴보는 것이죠.
브렉이 SNS를 디지털 마케팅에 적용하는 법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이미지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바이럴을 진행하고, 실감 나는 영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방문 또는 구매를 고려하도록 해요. 더 나아가, 소비자들이 영상을 통해 제품 구매 및 서비스에 대해 관심도가 올라간 순간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거죠. 이와 같은 SNS 채널 생태계를 조성하여, 고객을 확보하고, 그 고객을 지속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 거죠. 즉, SNS 자체의 팬덤을 형성하는 거예요.
이렇듯 각 플랫폼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선호도와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사용자들의 다양한 정보 검색과 소통의 경험을 함께 나누어갈 수 있는거죠.
브렉퍼스트가 진행했던 SNS 채널 활용에 대한 사례를 들어볼게요. “바로 2021년 대구치맥페스티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인데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코로나 19로 인해 오프라인 축제가 개최되지 못하면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의 SNS를 활용하여 DT사업을 진행했었어요. 당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요. 어떻게 진행했는지 한번 살펴볼게요!
대구치맥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브랜딩 영상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도 업로드 하였어요. 전체 영상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영상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예고편을 업로드하는 것이죠. 이후, 유튜브로 넘어가볼게요!
유튜브에는 약 8분의 풀 영상을 업로드해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볼 수있도록 하는거에요. 더 나아가볼게요! 그럼 네이버 블로그에는?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상에 대한 해석을 작성해둔 콘텐츠를 업로드해요. 이를 통해 대구치맥페스티벌 브랜딩 영상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이럴 효과를, 유튜브를 통해 사람들에게 생동감을,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영상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거죠.
이렇듯 각 브랜드에는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모든 SNS에 똑같은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 아니에요. SNS 별로 리사이징, 새로운 워딩, 새로운 구성을 하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SNS를 사용하는 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여러분들도 SNS에 콘텐츠를 업로드 할 때, 이 SNS에 내가 올리려는 콘텐츠가 적절할까? 라는 고민을 항상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Lovely L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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