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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가 실패하는 미국 진출, 1%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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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eakfast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5-03-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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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미션 주최 ‘밸리 고 비욘드(VALLEY GO BEYOND)’
투자 성향, 현지 채용 및 마케팅 등에서 다양한 전략과 팁 제시

 

“대세감보다 신뢰가 중요한 미국, ‘챔피언 전략’을 주목해야”


김기동 브렉퍼스트 대표(왼쪽)와 여인경 법무법인 미션 변호사, 제공=법무법인 미션

김기동 대표는 한국에서 사용했던 마케팅 전략을 미국에 그대로 적용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대세감’이 중요한 한국에선 퍼포먼스 마케팅 등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지만, 미국은 신뢰할 수 있는 지인의 추천이나 좁은 커뮤니티에서 신뢰를 쌓고 팬덤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선 ‘챔피언 전략’을 활용해야 합니다. 특정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에게 명예와 가치를 부여한 뒤에 제품을 바이럴시키는 구조가 효과적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페이스북이나 링크드인 등을 활용해 적합한 인물을 물색해야 합니다.” (김기동 브렉퍼스트 대표)

가격 전략도 달리 가져가야 한다. 한국 소비자는 제품 비교와 가격 경쟁력을 중시한다. 하지만 미국 소비자는 사용성과 가치, 패키징과 브랜드 방향성을 살펴본다. 따라서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방식보단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전략이 미국 시장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미국 시장에선 박리다매 전략이 그리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단순 가격 인하는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 합니다. 가격 우위도 물론 신경 써야 하지만, 고객이 어떤 가치를 느끼게 하고 싶은지, 그리고 그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는 게 중요합니다.” (김기동 브렉퍼스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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